일하는 돈을 이해하는 가이드

프리랜서 프로젝트의 진짜 수익 계산

계약금에서 작업시간과 추가 지출을 반영해 남는 금액 비교

최종 확인: 2026년 10월 12일 · 계산 사례는 설명을 위한 가정입니다.

계약금 100만 원이 모두 수익일까요?

프로젝트형 외주를 받으면 계약서에 적힌 총액이 곧 순수익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쓰는 유료 소프트웨어, 외주 협력자 비용, 소모품, 이동비, 반복 수정에 투입되는 시간을 빼고 나면 실제로 남는 금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단계에서 항목을 분리하세요

견적서를 만들 때 ‘작업 범위, 결과물, 예상 작업시간, 수정 횟수, 제공 자료, 비용 부담 주체, 지급 시점’을 구분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최초 견적에 포함되지 않은 변경 요청이 계속될 가능성도 예상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법적 계약서 검토가 아니라 실무적인 비용 계획입니다.

예시: 120만 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대금 1,200,000원, 외주 보조비 200,000원, 소프트웨어 이용료 60,000원, 교통·기타 직접 지출 40,000원을 가정합시다. 직접비 합계는 300,000원이며, 대금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은 900,000원입니다. 총 45시간 작업했다면 비용 차감 후 시간당 약 20,000원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원천징수는 별도로

해당 계약이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이고 3.3% 공제가 적용된다는 전제에서는 지급 시 공제액을 별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천징수는 최종 세금을 확정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 및 소득의 구분에 따라서도 실제 처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계약금과 실입금, 비용과 최종 세금을 같은 숫자로 표현하지 마세요.

수정 요청이 두 배로 늘어나면?

예상 30시간이던 프로젝트가 45시간으로 늘어나면 비용 차감 후 금액이 같더라도 시간당 보상은 줄어듭니다. 반복 가능한 프로젝트라면 지난 세 건의 예상 시간과 실제 시간을 비교해 다음 견적의 안전 여유를 정하는 방법이 유용합니다.

더 명확하게 확인할 것

실무에서는 계약별 입금 시점, 선금·잔금, 지급이 지연됐을 때의 조치 등을 문서로 남기세요. 프리랜서 3.3% 계산기는 공제액 예시를 빠르게 확인하는 도구이고, 실제 프로젝트 순수익을 확정하는 회계 서비스는 아닙니다.

다음 단계

수치가 필요한 경우 전체 계산기 목록에서 직접 입력해 비교하세요. 법률상 지급액이나 신고 금액이 필요하다면 공식 자료와 실제 계약·정산 문서를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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